한발 빠른` 부자들, 3명 중 1명 "올해 중소형 아파트 사겠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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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. 04. 10. 12:19본문
한발 빠른` 부자들, 3명 중 1명 "올해 중소형 아파트 사겠다"
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사는 2주택자 A씨(55). 그는 지난해 11월 서울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아파트 전용 84㎡를 17억원 대에 '급급매'로 처분했다. 2015년 매입 당시 금액은 8억원대 초반.
이 아파트 같은 평형의 최고가는 25억3000만원. A씨는 최고가에 비해 턱없이 낮은 가격에 아파트를 팔았지만, 7억원 정도 차익을 남겼다. A씨는 "당분간 집값은 오를 것 같지 않아 일단 은행에 돈을 맡겼다"면서 "좀더 지켜본 뒤 경매 등을 통해 아파트를 한 채 더 살 계획"이라고 말했다.
각국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을 치르면서 지난해 부동산, 주식 등 자산시장이 크게 위축됐다. 그럼 과연 부자들은 이같은 하락장에 어떻게 대처했을까?
그리고 자산을 어떻게 운용하려고 할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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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사는 2주택자 A씨(55). 그는 지난해 11월 서울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아파트 전용 84㎡를 17억원 대에 '급급매'로 처분했다. 2015년 매입 당시 금액은 8억원대 초반.
이 아파트 같은 평형의 최고가는 25억3000만원. A씨는 최고가에 비해 턱없이 낮은 가격에 아파트를 팔았지만, 7억원 정도 차익을 남겼다. A씨는 "당분간 집값은 오를 것 같지 않아 일단 은행에 돈을 맡겼다"면서 "좀더 지켜본 뒤 경매 등을 통해 아파트를 한 채 더 살 계획"이라고 말했다.
각국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을 치르면서 지난해 부동산, 주식 등 자산시장이 크게 위축됐다. 그럼 과연 부자들은 이같은 하락장에 어떻게 대처했을까?
그리고 자산을 어떻게 운용하려고 할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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